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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국회…뒷북 추경에 ‘음주심사’ 논란까지

2019-08-02 22:58

무기력 국회…뒷북 추경에 '음주심사' 논란까지 [앵커] 일본의 2차 경제보복 조치가 현실화했지만 국회는 예정된 시일을 넘겨 뒤늦게 추경과 결의안 처리에 나섰습니다. 여야 힘 겨루기로 무기력한 모습만 보인 가운데, 음주심사 논란도 겹쳐 실망을 더했습니다. 최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당초 8월 첫날 본회의를 열어 일본 수출규제 철회촉구 결의안과 관련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한 여야. 하...

5.8조 추경 진통끝 처리…’99일 지각’ 오명

2019-08-02 22:56

5.8조 추경 진통끝 처리…'99일 지각' 오명 [앵커] 여야가 우여곡절 끝에 5조8,3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처리했습니다. 정부가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한지 딱 99일 만인데요. 이번 추경은 역대 최장 계류기간을 기록했던 2000년에 이어 사상 두 번째 지각 추경이라는 오명을 남겼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19년도 제 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수정안대로 ...

[날씨] 밤에도 찜통더위 극심…주말 올해 최고 폭염

2019-08-02 22:44

[날씨] 밤에도 찜통더위 극심…주말 올해 최고 폭염 [앵커] 밤 늦은 시간임에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강시민공원에는 밤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로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열대야 현장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강지수 캐스터, 강바람은 그래도 좀 시원한가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이곳 한강은 잠시나마 더위를 이겨내려는 많은 분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온도 ...

‘엑시트’·’사자’ 이틀째 박스오피스 1·2위

2019-08-02 22:37

'엑시트'·'사자' 이틀째 박스오피스 1·2위 한국 영화 '엑시트'와 '사자'가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 2위를 지켰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엑시트'는 어제(1일) 39만명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사자'는 16만명이 관람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전체 관람가 영화들도 선전 중으로 '마이펫의 이중생활2', '라이온킹', '알라딘' 등이 뒤를 이었습니...

법 위에 있는 한국당?…세 번째 소환도 거부

2019-08-02 22:37

법 위에 있는 한국당?…세 번째 소환도 거부 [앵커] 국회 패스트트랙 고소·고발 사건으로 세 번이나 소환을 통보받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끝내 조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설지 관심이 쏠립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채이배 의원 감금 혐의를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엄용수·여상규· 이양수·정갑윤 의원 등 4명이 끝내 경찰의 세 번째 소환에도 불응했습니다. 경찰은 ...

검찰 중간간부 줄사표…’윤석열 리더십’ 시험대에

2019-08-02 22:34

검찰 중간간부 줄사표…'윤석열 리더십' 시험대에 [앵커]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 후 이뤄진 첫 중간간부 인사 이후 옷을 벗은 검사가 이틀새 20명을 웃도는 등 사직 규모가 예상보다 큰 양상입니다. 일선 검찰청의 보직 공백도 발생해 윤석열 체제가 출범하면서 리더십도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김보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31일 검찰 중간간부 인사 이후 사의를 밝힌 검사는 1일 19명에 이...

’27명 사상 클럽’ 상표권 침해로 피소될 듯

2019-08-02 22:29

'27명 사상 클럽' 상표권 침해로 피소될 듯 2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C클럽이 미국의 유명 브랜드를 도용한 혐의로 피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허법인 화우 측에 따르면 C클럽 상호의 상표권자인 미국 뉴욕 '어글리 인코포레이티드'는 상표권 침해 혐의로 해당 클럽을 고소할 예정입니다. 어글리 인코퍼레이티드는 미국뿐 아니라 일본, 영국, 독일 등 세계적으로 27개의 직영 또는 프랜차이즈 바를 ...

시민단체 ‘빗물펌프장 사고’ 책임자 고발

2019-08-02 22:24

시민단체 '빗물펌프장 사고' 책임자 고발 안전사회시민연대 등 10개 시민단체가 오늘(2일) 사고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동 빗물펌프장 참사는 인재라며 사고 책임자들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발주처인 서울시, 관할 지자체인 양천구청이 사고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하며 서울 중앙지검에 관련자들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아울러 다시는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

문 대통령 “조은누리 양,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다행”

2019-08-02 22:24

문 대통령 "조은누리 양,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다행" 문재인 대통령이 실종 열흘 만에 기적적으로 가족의 품에 돌아온 조은누리 양의 무사 귀환을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온 국민이 애태웠는데 무사히 돌아와 고맙다"며 "홀로 버틴 시간만큼 지쳐있을 조 양이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조 양을 찾기 위해 애쓴 경찰과 소방, 군과 지역 주민들에게...

인천공항서 일본행 여행객 7월 말 급격히 감소

2019-08-02 22:22

인천공항서 일본행 여행객 7월 말 급격히 감소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가 일본여행 거부 운동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을 찾는 여행객도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7월 15일 이후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에 다녀온 여행객수가 60만 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인천공항 전체 이용객 수가 ...

이 총리, 3일 국무회의 주재…추경·日 대응방안 논의

2019-08-02 22:18

이 총리, 3일 국무회의 주재…추경·日 대응방안 논의 이낙연 국무총리는 내일(3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을 구체적으로 어느 항목에 쓸지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배정 계획안을 의결합니다. 추경 배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각 부처는 본격적인 예산 집행에 들어갑니다. 이 총리는 또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와 관련한 실무적인 대응방안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부는 ...

靑 “지난달 30일 고위급협의 제안했지만 日거부”

2019-08-02 22:04

靑 "지난달 30일 고위급협의 제안했지만 日거부" 청와대는 우리 정부가 일본의 백색국가 배제 강행 이틀 전인 지난달 30일까지도 양국간 고위급 협의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한일 갈등을 이 시점에서 동결하라는 미국의 중재안을 논의하기 위해 우리 측에서 먼저 손을 내민 자리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청와대는 일본이 불과 몇 시간만에 협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밝혔습...

[현장연결] 강경화 “日 보복조치,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 정면배치”

2019-08-02 21:42

[현장연결] 강경화 "日 보복조치,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 정면배치" 태국 방콕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일정을 모두 마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결산 브리핑을 엽니다. 현장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오전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를 전략물자 수출 우대 국가,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키로 결정하였습니다. 한국만 대상으로 한 두 번째 차별조...

‘故 김성재 사인 의혹’ SBS 방송 못한다

2019-08-02 21:36

'故 김성재 사인 의혹' SBS 방송 못한다 법원이 가수 듀스의 멤버 고 김성재씨의 사망 의혹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방영해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김씨의 전 여자친구가 낸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오늘(2일) 받아들였습니다. 법원은 방송이 나가면 김씨를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됐다가 무죄를 선고받은 전 여자친구가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봤습니다. ...

‘목동 수몰 참사’ 유일한 통로 외부 직원이 폐쇄

2019-08-02 21:36

'목동 수몰 참사' 유일한 통로 외부 직원이 폐쇄 [뉴스리뷰] [앵커] 서울 목동 빗물펌프장 사고 당시 터널 외부에 있던 직원들이 터널 안에 작업자들이 있는데도 출입구를 폐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폐쇄된 출입구는 터널 안의 작업자들이 외부와 통하는 유일한 통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작업자 3명이 숨진 목동 빗물펌프장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터널 바...

“제주 실종 고교생, 당일 물에 빠져 숨진 듯”

2019-08-02 21:35

"제주 실종 고교생, 당일 물에 빠져 숨진 듯" 제주에서 실종 나흘 만에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교생은 실종 당일인 지난달 29일 익사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숨진 유모(17)군의 부검 결과 폐에 물이 차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익사한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유군은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지점 인근인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 해상...

조은누리 양 실종 10일만에 기적적 발견…건강도 양호

2019-08-02 21:34

조은누리 양 실종 10일만에 기적적 발견…건강도 양호 [뉴스리뷰] [앵커] 충북 청주에서 가족들과 등산을 하러갔다가 실종된 14살 조은누리양이 실종 10일만에 발견됐습니다. 가족과 헤어진 장소 인근에서 발견됐는데 기적적으로 의식은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조은누리 양이 발견된 건 오늘(2일) 오후 2시 40분쯤입니다. 충북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인근에 쓰러...

경찰, 갑질하면 승진 어려워진다

2019-08-02 21:32

경찰, 갑질하면 승진 어려워진다 경찰이 앞으로 승진심사 때 갑질로 징계를 받았는지를 엄격히 따지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찰청 갑질 근절 추진방안'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승진심사 때 대상 인원의 갑질 징계이력 자료를 참고해 적격 여부를 따지고, 총경 이상 고위간부는 지휘관 재직 시 소속 관서의 갑질 발생 현황자료를 승진심사에 반영한다는 내용입니다. 또...

검찰 간부 줄사표 이어져…’박근혜 조사’ 검사도 사의

2019-08-02 21:32

검찰 간부 줄사표 이어져…'박근혜 조사' 검사도 사의 검찰 중간간부 인사 발표 이후 검사들의 줄사표가 이어지는 등 인사 후유증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날 19명이 사의를 표명한 데 이어 오늘(2일)도 한웅재 경주지청장 등 6명이 사의를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안산지청 차장검사로 보임된 한 지청장은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장 시절 국정농단 수사를 전담하면서 박 전 대통령을 대면조사했습니...

北 미사일 추가 발사에 정치권 반응 엇갈려

2019-08-02 21:31

北 미사일 추가 발사에 정치권 반응 엇갈려 북한이 오늘(2일) 새벽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추가로 발사하자 정치권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북한이 한반도 위기를 고조시키는 군사행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바른미래당과 평화당, 정의당도 논평을 통해 북한의 연쇄적 군사도발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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