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리그의 서울 유나이티드가 3·1절에 치러진 첫 한일 교류전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최상국 감독이 이끄는 서울 유나이티드는 서울 노원 마들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FC류쿠와의 경기에서 전반 18분 황태하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에만 세 골을 허용해 1대 3으로 패했습니다.
서울 유나이티드는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축구 한일 정기 교류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