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슈퍼주니어 은혁, 육군 현역 입대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오늘 육군으로 현역 입대했습니다.
은혁은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대해 1년 9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인데요.
짧은 머리에 어색해하다가도 의젓하게 거수경례도 했습니다.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팬 수백명 모여 장사진을 이뤘고, 이미 군 복무를 마친 멤버 이특과 강인도 함께 했습니다.
▶ '임신' 전지현 "따뜻한 사회 만들어요"
배우 전지현 씨가 한 의류업체가 진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홍보대사로 나섰습니다.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한 이후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 건데요.
올봄 메르스 사태 때 중환자실에서 편지를 써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긴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간호사에게 직접 패딩 점퍼를 전달했습니다.
▶ 엘튼 존, 다음 달 소극장 내한공연
팝스타 엘튼 존이 다음 달 27일 한국을 찾아 500명 규모의 소극장 공연을 엽니다.
세계적인 팝스타는 보통 대형 무대에 서기 때문에 무척이나 이례적인데요.
주최사 현대카드는 전 세계 40여국에서 진행 중인 엘튼 존의 월드 투어 가운데 한국에서만 소극장에서 팬들을 만난다고 설명했습니다.
▶ 황정음, 웨이보 팔로워 폭발…매주 4천명↑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중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여주인공 황정음 씨의 인기도 날로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팔로워 수가 매주 4천명씩 늘고 있는 건데요.
올 초 '킬미, 힐미'가 방송된 뒤 웨이보에 공식 팬클럽도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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