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에 손문기 현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을 승진 임명했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손 차장이 정책기획능력과 현안 대처 능력을 겸비해 식품의약품 안전관리의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신성장 동력산업에 경쟁력을 제고할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승희 전 식약처장은 처장직을 사직하고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11번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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