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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성화 수난 계속…탈취 시도 벌어져

세계

연합뉴스TV 올림픽 성화 수난 계속…탈취 시도 벌어져
  • 송고시간 2016-07-24 20:39:53
올림픽 성화 수난 계속…탈취 시도 벌어져

2016년 리우 올림픽 성화가 봉송 중 탈취 시도되는 등 올림픽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 과를루스에서 진행되던 40km 성화 봉송 행사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자가 폴리스 라인을 뚫고 성화를 탈취하려다 저지돼 즉각 체포됐습니다.

올해 4월 그리스에서 채화돼 브라질에 도착한 성화는 봉송 행사 도중 한 남성이 소화기로 불을 끄려 하는 등 수차례 수난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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