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둘러싼 논란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천 518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8월 4주차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0.5%포인트 오른 35.1%를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는 지난주 후반부터 전해진 태영호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의 망명소식과 북한의 도발 위협 등 안보 관련 이슈가 잇따른 결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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