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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후보자 모친, 10년간 빈곤층 의료 혜택 의혹

정치

연합뉴스TV 김재수 후보자 모친, 10년간 빈곤층 의료 혜택 의혹
  • 송고시간 2016-09-01 07:21:00
김재수 후보자 모친, 10년간 빈곤층 의료 혜택 의혹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모친이 최근 10년 동안 빈곤층 의료 혜택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모친은 2006~2009년 차상위의료급여수급자였다가 이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로 지정됐고 지난 5월 본인의 희망에 의해 지정 해제됐습니다.

김 의원은 "고위공직자의 노모가 경제적 빈곤층으로 십여 년간 지낸 것에 대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소상히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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