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용강동의 건물 2층에서 폭탄으로 추정되는 물체 2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폭발물 의심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수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발견된 물체은 볼링공 크기의 둥근 모양으로 쇳덩어리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단 군과 경찰은 공군의 연습용 공중투하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심 한복판에서 폭발물이 발견된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