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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ㆍ현대ㆍ쌍용 4개 차종 3만3천여대 리콜

경제

연합뉴스TV 르노삼성ㆍ현대ㆍ쌍용 4개 차종 3만3천여대 리콜
  • 송고시간 2016-09-12 11:04:31
르노삼성ㆍ현대ㆍ쌍용 4개 차종 3만3천여대 리콜

르노삼성, 현대차, 쌍용차에서 제작·판매한 4개 차종 3만3천204대의 자동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SM6 2.0 LPe 승용차는 엔진제어장치 오류가 발견됐고, 현대차의 그랜저 TG 승용차는 전동식 좌석 스위치의 내부 부품이 부식돼 주행 중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임의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의 투싼TL 승용차는 변속기 소프트웨어 오류, 쌍용차의 티볼리 디젤 승용차는 연료 필터와 엔진 사이에 장착된 연료 호스의 제작결함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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