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전인지 여자프로골프선수>
전인지 선수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역대 메이저 대회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고 우승했는데요.
오늘 오후 우승 트로피를 들고 귀국한 전인지 선수가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LPGA 메이저대회에서만 2승을 거뒀어요. 더욱이 한미일 통산 메이저대회에서 거둔 우승만 7승인데요. 유독 메이저 대회에 강한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2> 리우올림픽에서 자신의 플레이에 아쉬움을 표현했었는데요. 리우올림픽에 메달 좌절 아쉬움이 이번 에비앙 챔피언십 플레이에 영향을 줬나요?
<질문 3> 리우에서 이미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 그리고 메달 획득에 대한 각오를 밝혔었죠?
<질문 4> 팬들이 굉장히 많아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직후 공식 인터뷰에서도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팬들이 전인지 선수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질문 5> 올해 사실상 신인왕을 확정했습니다. 남은 경기에서 평균타수상을 노려볼 수도 있을 것 같은 같은. 신인왕 외에 욕심나는 타이틀이 있나요?
<질문 6> 올 시즌 중반 리디아 고와 에리아 쭈타누깐 양강 구도가 형성됐는데요. 이번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양강 구도에 금이 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선수의 강점, 뭐라고 보시나요?
<질문 7> 골프 선수로서 롤모델 선수는 누구인가요?
<질문 8> 이번 주말 일본으로 출국한다고 들었는데요. 앞으로의 일정과 계획 소개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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