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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물의 일으켜 죄송…상호 인지 아래 촬영"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정준영 "물의 일으켜 죄송…상호 인지 아래 촬영"
  • 송고시간 2016-09-25 18:31:31
정준영 "물의 일으켜 죄송…상호 인지 아래 촬영"

한편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 씨가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정 씨는 오늘(25일) 오후 강남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예인으로서 경솔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팬들과 가족들에게 실망감을 안겨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정 씨는 논란이 된 영상은 "올해 초 전 여자친구와 상호 인지 하에 촬영했다"며 "바로 삭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현재 출연 중인 '1박2일'과 '집밥 백선생' 등 예능 프로그램 하차에 대해서는 "제작진의 처분에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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