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생산 차질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사측은 7월19일부터 오늘(28일)까지 72일간 총 22차례에 걸친 전면 또는 부분파업으로 12만1천167대의 생산 차질과 2조7천여억원의 매출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또 300여개의 현대기아차 협력사에서도 3조8천억원 이상의 매출 차질이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등 협력업체들의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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