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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소변남' 사진 유포…논란 확산

사회

연합뉴스TV '지하철 1호선 소변남' 사진 유포…논란 확산
  • 송고시간 2016-10-21 12:28:22
'지하철 1호선 소변남' 사진 유포…논란 확산

지하철 1호선 좌석에 소변을 보는 남성의 사진이 인터넷에 확산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37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1호선 소변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누군가 깨워서 봤더니 옆에 어떤 남자가 소변을 보고 있었다"며 "사건이 일어난 열차는 1호선 소요산행 9번째 칸 3번째 좌석"이라고 밝혔습니다.

또다른 네티즌은 명문대 점퍼를 입은 남성이 지하철에서 소변을 보고 있는 사진도 함께 올렸습니다.

지하철 내 노상방뇨 행위는 공공기물 파손죄에 해당돼 경범죄로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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