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비즈&] 신세계, 알리페이 결제서비스 확대 도입 外

경제

연합뉴스TV [비즈&] 신세계, 알리페이 결제서비스 확대 도입 外
  • 송고시간 2016-11-23 15:26:20
[비즈&] 신세계, 알리페이 결제서비스 확대 도입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올라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신세계, 알리페이 결제서비스 확대 도입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백화점과 맺었던 알리페이와의 마케팅 협력 업무협약이 신세계프라퍼티, 이마트, 위드미,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신세계사이먼 등 5개 주요 계열사로 확대됩니다.

신세계그룹은 이로 인해 센트럴시티-코엑스-스타필드 하남으로 이어지는 강남 관광벨트에 중국인 개별 관광객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알리페이는 중국 온라인ㆍ모바일 결제서비스 시장의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최대 규모의 결제서비스입니다.

▶ SK엔카직영 '인증샷 찍고 중고차 받자' 이벤트

SK엔카직영이 중고차 증정 행사를 진행합니다.

SK엔카직영 직영점에서 A등급 차를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그 중 1명에게 해당 차량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 현대차그룹, 군 장병들에 '뮤지컬 공연' 선사

현대차그룹이 국방부와 함께 국군 장병들에게 뮤지컬 공연을 선사합니다.

2013년부터 4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창작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와 '당신만이' 두 편이 공연됩니다.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2군수지원사령부를 시작으로 전국 10개 부대 6천명의 군 장병들이 공연을 관람할 계획입니다.

▶ 삼성 김치냉장고 '지펠아삭', 작년보다 판매 20% ↑

삼성전자는 이번 달 김치냉장고 지펠아삭의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프리미엄 스탠드형 모델인 2017년형 '지펠아삭 M9000'의 경우 8월 말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판매 실적이 작년보다 30% 이상 늘었습니다.

▶ 출시 30년 팔도 '도시락', 봉지면 출시

1986년 첫선을 보인 팔도 용기면 '도시락'이 출시 30년 만에 봉지라면으로도 나왔습니다.

가격은 7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팔도는 이 제품으로 저가 봉지면 시장에서 입지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