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연합뉴스TV 사회부 이소영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검팀이 현판식을 하며 본격 수사를 개시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특검은 매일같이 관계자 압수수색과 소환을 이어간데 이어 문형표 전 장관을 긴급체포하며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상황 사회부 이소영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저희가 매일 특검 수사상황을 보도하고 있는데요. 매일같이 소환과 압수수색이 이어지는데 특검이 중점을 두고 있는 사안은 어떤 것일까요?
<질문 2> 어제 안종범 청와대 전 수석을 소환조사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을까요?
<질문 3> 사실 특검이 수사해야 할 부분이 굉장히 많은데, 삼성 쪽 수사에 이어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부분은 문화계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질문 4> 정유라씨 부정입학 의혹에 관한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질문 5> 특검이 수사망을 좁혀가는 가운데, 결국 최종 종착지는 박근혜 대통령이 되겠죠?
<질문 6> 대통령 탄핵심판이 올해로 준비절차 마치고 오는 3일부터 본격 변론기일에 들어갑니다.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한 의혹이 가장 주목받고 있죠.
<질문 7> 국민 최대 관심사죠. 청와대 압수수색은 언제쯤 이뤄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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