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사회부 이소영 기자>
지난 병신년은 참 다사다난했습니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과 특검 수사가 동시에 이뤄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는 해를 넘긴 아직까지도 진행 중인데요.
현재상황과 전망에 대해 사회부 이소영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날에도 특검은 관련자를 줄소환하며 수사를 이어갔는데요. 소환자가 꽤 많았죠.
<질문 2> 문형표 전 장관과 김종 전 차관은 이미 여러 번 소환됐었는데요. 삼성 합병과정에서의 의혹과 엮여있죠?
<질문 3> 뇌물죄 부분은 가장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데, 상대측인 삼성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질문 4> 위증과 관련해서는 조윤선 문체부 장관도 문제가 되고 있죠?
<질문 5> 탄핵심판으로 넘어가보죠. 내일 첫 변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처음으로 관련 입장을 표명했다고요.
<질문 6> 결국 본인에 제기된 혐의를 모두 부인한건데, 진위여부는 아무래도 수사를 받아봐야겠죠.
<질문 7> 특검 수사뿐 아니라 최순실씨 재판, 탄핵심판 등 변수가 많은데요. 앞으로 중점적으로 봐야할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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