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1 21: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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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촛불집회 더해 총궐기 투쟁…태극기도 세진다
[뉴스리뷰]

[앵커]

주말마다 열리는 촛불집회에 더해 다음 달에는 민중총궐기 투쟁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친박단체들도 태극기집회를 더 확대할 계획이어서 탄핵심판 결론이 나올 때까지 세대결은 더욱 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에서 블랙리스트 존재를 인정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윤선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예술인들의 지원을 배제하는 그런 명단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1천일을 넘겼지만 진상 규명은 진행 중이고 촛불집회 분신 사망자까지 나왔습니다.

퇴진행동 측은 대통령의 이달내 퇴진을 압박하기로 했습니다.

<안진걸 / 퇴진행동 상임운영위원> “최근 블랙리스트 파문이 모두 사실로 밝혀지고 있고 최순실 범죄 행위가 담긴 또다른 PC가 발견되는 등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하고…”

대통령의 취임 4주년이 되는 다음달 25일에는 올해 첫 민중총궐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 조기 탄핵과 공범자 청산 등을 촉구하는 자리입니다.

한편 박사모 등 친박 단체들은 지난 7일 태극기 집회에서 경찰 추산으로 촛불보다 더 많은 인원이 모인 것에 고무된 분위기입니다.

<정광용 / 박사모 회장> “올해 1월 7일 집회를 기준으로 촛불과 태극기 숫자가 뒤집어졌습니다. 저희는 한순간도 쉬지 않고 매주 토요일마다 계속 집회를 해나갈 것이며…”

친박단체는 박 대통령 탄핵이 기각될 때까지 집회를 계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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