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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롯데 러브콜 거절 "마이너리그라도 미국행"

스포츠

연합뉴스TV 황재균, 롯데 러브콜 거절 "마이너리그라도 미국행"
  • 송고시간 2017-01-15 20:52:58
황재균, 롯데 러브콜 거절 "마이너리그라도 미국행"

자유계약선수인 내야수 황재균이 원소속팀인 롯데의 최종 제의를 고사하고 미국프로야구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롯데는 "황재균이 구단과 면담에서 오랜 꿈인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밝혔다"면서 "구단은 마지막까지 계약을 위해 노력했지만, 선수의 의지를 존중하고 성공을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황재균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더라도 경쟁을 통해 빅리그에 입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며 꿈을 향해 도전하겠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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