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이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 연봉 70만 달러, 약 8억2천만원에 계약했습니다.
최지만은 초청 선수 신분으로 양키스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메이저리그 입성에 도전합니다.
최지만은 지난 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으로 54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7푼에 홈런 다섯 개, 1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에인절스는 최지만을 방출 대기 명단에 올렸고, 최지만은 FA를 선언한 뒤 새 소속팀을 찾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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