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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비상'에 장관급 물가회의 4년 만에 부활

경제

연합뉴스TV '물가 비상'에 장관급 물가회의 4년 만에 부활
  • 송고시간 2017-01-16 21:43:48
'물가 비상'에 장관급 물가회의 4년 만에 부활

식료품 등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한 심상치 않은 물가 움직임에 장관급 물가회의가 4년만에 다시 열립니다.

정부는 오는 19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 부처 장관들이 모여 '물가관계 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부처간 물가대책 조율과 종합적 물가대책 논의는 차관급회의에서 이뤄져 왔으며 장관급 물가대책회의가 열리는 것은 2013년 2월 이후 처음입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물가 급등 우려가 커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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