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미오 외무상은 경기도의회가 독도에 소녀상 설치를 추진하는데 대한 질문을 받자 "다케시마는 원래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그런 입장에 비춰봐도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앞서 경기도의회 의원 34명은 도의회 내는 물론 독도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 위한 모금운동에 들어가 일본 언론매체들이 반발하고 나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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