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택ㆍ토지ㆍ상가 건물 등 부동산 증여 거래 건수가 27만 건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가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부동산 거래량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의 부동산 증여건수는 총 26만9천47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0년 만에 40% 증가한 것으로 추후 상속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증여를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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