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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택시기사 한국 여성 성폭행 더 있다"…여죄 수사

세계

연합뉴스TV "대만 택시기사 한국 여성 성폭행 더 있다"…여죄 수사
  • 송고시간 2017-01-17 17:47:15
"대만 택시기사 한국 여성 성폭행 더 있다"…여죄 수사

대만 택시기사의 한국 여성 관광객 성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대만 검찰이 같은 범행으로 피해를 본 한국 관광객이 더 있다는 제보를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타이베이 소재 스린지방검찰청은 최근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관광택시 운전기사 잔 모 씨가 체포된 이후 한국 여행사이트에 올라온 여러 건의 추가 피해 제보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만 검찰은 대만주재 한국 대표부의 협조를 얻어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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