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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음란사이트 '꿀밤' 운영자는 현직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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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 '꿀밤' 운영자는 현직 법무사
  • 송고시간 2017-01-17 18:03:49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 '꿀밤' 운영자는 현직 법무사

현직 법무사가 하루 50만명이 접속하는 음란사이트를 운영하다 적발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과 성매매 알선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법무사 33살 A씨 등 2명을 구속했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3년부터 지난해말까지 '꿀밤'이라는 음란사이트를 운영하며 4만여 건의 음란물을 게시하고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소라넷 폐쇄 이후 조직적으로 음란사이트를 운영해 막대한 수익을 남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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