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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껍질 무게 늘려 유통한 업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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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복어껍질 무게 늘려 유통한 업자 적발
  • 송고시간 2017-01-23 21:02:56
복어껍질 무게 늘려 유통한 업자 적발

울산해경은 중량을 부풀려 포장한 복어껍질을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수산물 가공업체 대표인 김 씨는 중국산 냉동 복어껍질을 포장할 때 복어껍질에 물을 붓고 냉동시키는 수법으로 중량을 속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5년 11월부터 1년간 약 21톤, 시가 2억2천만원 상당의 복어껍질을 전국에 유통해 5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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