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밤새 경기와 강원도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매서운 추위까지 더해져 도로 곳곳에 빙판길이 많아 막바지 귀경길에 교통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귀경길 날씨와 추위 전망까지,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서울만 보더라도 어제 오전부터 진눈깨비가 내리더니 거의 밤 늦게까지 이어지더라고요. 밤새 얼마나 눈이 내린 것입니까?
<질문 2> 내리던 눈이 밤새 모두 그친 것 같은데요. 오늘 오전부터 또 눈이 내리는 지역들이 있다고요?
<질문 3> 영동이나 동해안 지방의 눈은 언제까지 내리는 것인가요? 아무래도 영동쪽 고속도로나 국도 이용하시는 분들의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질문 4> 오늘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진 것 같습니다. 어제와 비교해서 찬바람도 매서운 것 같고요. 다시 추위가 몰려오는 것인가요?
<질문 5> 밤새 내린 눈비가 얼어서 외출할 때 보니까 빙판길이 많더라고요. 연휴 마지막날에도 귀경행렬이 이어질텐데 시청자분들이 주의할 점이 있다면요?
<질문 6> 귀경길 해상날씨도 썩 좋지 않다고 하죠.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다고요? 여객선이 운항하기는 하는 것인가요?
<질문 7> 일단 이번 주에 한파가 있다고 하셨는데 남은 겨울 날씨는 어떻게 전망되나요? 앞으로도 계속 추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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