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정치부 이경희 기자>
정치 신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게 현실의 벽은 높았습니다.
전격적으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조기 대선 정국이 크게 요동치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세론이 굳어질 것이냐, 또 다른 후보가 부상할 것이냐.
정치부 이경희 기자와 전망해보겠습니다.
<질문 1>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불출마 선언, 말그대로 전격적이었죠. 국회 취재기자들도 직전까지 전혀 예상을 못했다고요?
<질문 2>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조짐이 없었던 반 전 총장의 전격 불출마 결정, 아무래도 지지율이 결정적인 원인이 됐겠죠?
<질문 3> 반 전 총장의 향후 행보는?
<질문 4> 이제 관심은 반 전 총장의 지지율이 누구에게로 옮겨가느냐가 될텐데요. 긴급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죠?
<질문 5> 대선레이스가 또 한번 요동치는 모습인데 유력주자가 사라진 범보수진영에서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대안론이 커질 조짐이라고요?
<질문 6> 최대 경쟁자로 꼽혔던 반 전 총장이 낙마를 하면서 문재인 대세론이 이대로 굳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는데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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