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킹콩 영화 '콩' 감독 "한국 영화 '괴물'에서 영감"
새로운 킹콩 영화인 '콩: 스컬 아일랜드'를 연출한 조던 보그트-로버츠 감독이 다음 달 국내 개봉을 앞두고 내한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보그트-로버츠 감독은 이번 영화가 봉준호 감독의 '괴물' 등 한국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그트-로버츠 감독은 선댄스 영화제에서 호평 받은 영화 '킹 오브 썸머' 등 단편 영화와 독립 영화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 주진모 "중국 여배우 장리와 사귑니다"…삿포로 데이트
배우 주진모 씨가 중국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10살 연하의 중국 여배우 장리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주진모 소속사는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며 "지난해 장리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주진모가 도움을 주면서 가까워졌다"고 확인했습니다.
주진모는 그간 장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오늘(15일) 중국 언론에 일본 삿포로에서의 데이트 동영상이 공개되자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 조윤희, 유니세프 어린이 구호 캠페인 참여
배우 조윤희 씨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어린이 구호 캠페인 '위액션'에 참여했습니다.
'위액션'은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어린이 보호시설과 학교를 건립하고 각종 의료지원을 하는 캠페인입니다.
앞서 조윤희는 유기 동물을 후원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한 바 있습니다.
▶ 작곡가 김도훈·작사가 강은경, 작년 저작권료 수입 1위
작곡가 김도훈 씨와 작사가 강은경 씨가 지난해 대중음악 분야별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했다고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밝혔습니다.
편곡 부문은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 동요 부문은 김방옥 작가의 수입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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