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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가] '재검 논란' 유아인 골종양 투병…"추적 관찰중" 外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오늘의 연예가] '재검 논란' 유아인 골종양 투병…"추적 관찰중" 外
  • 송고시간 2017-02-16 18:20:10
[오늘의 연예가] '재검 논란' 유아인 골종양 투병…"추적 관찰중" 外

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재검 논란' 유아인 골종양 투병…"추적 관찰중"

배우 유아인 씨가 뼈나 연골, 관절에 생기는 골종양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2015년 신체검사를 하며 확인했고 이후 계속 추적 관찰 중"이라며 그러나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유아인은 2015년과 2016년 잇달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재검 판정을 받아 한때 현역 입대를 기피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일었으나, 결국 뒤늦게 골종양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임형주, 3월 13일 입대…"늦은 나이 송구스러워"

내년에 데뷔 20주년을 맞는 팝페라 테너 임형주씨가 3월 입대합니다.

임형주는 3월 13일 파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1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합니다.

올해 만 31살인 임현주는 늦은 나이에 입대하는 것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 빅뱅 '메이드' 앨범, 일본 오리콘차트 정상

어제 일본에서 출시된 그룹 빅뱅의 앨범 '메이드'가 일본 오리콘차트 일간 앨범 부문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이 앨범에는 '에라 모르겠다' 등 신곡 3곡과 '뱅뱅뱅'의 일본어 버전 등 총 14곡이 수록돼 있습니다.

▶ 강애리자 "'요술공주 세리' 다시 불렀어요"

1980년대 히트곡 '분홍립스틱'으로 유명한 가수 강애리자씨가 가족그룹 작은별가족 시절 부른 TV 만화영화 주제곡을 40년 만에 다시 녹음했습니다.

지난해 9월, 28년 만에 컴백한 강애리자는 이달 말 새앨범 '어른이 왕국'을 발표하는데, 이 앨범에는 '요술공주 세리' '플란다스의 개' 등 만화영화 주제가 30곡이 포함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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