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배와 토마토의 남미 수출길이 열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 배와 토마토의 수출검역협상이 타결돼 브라질과 페루로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국산 배는 매년 2만여t이 미국 등 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토마토는 매년 3천여t이 일본 등 1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는데 대부분의 수출물량이 일본 시장에 치중돼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브라질과 페루가 국산 신선 농산물의 남미 수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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