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미국 내 기업평판 10위 안에 들었던 삼성전자의 순위가 49위로 추락했습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해리스폴에 따르면 2017년 미국 내 기업 평판지수 조사 결과 삼성전자는 49위로 48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에도 뒤졌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갤럭시노트7 발화ㆍ단종 사태의 영향으로 해석되며 특검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뇌물공여 혐의 수사와도 무관치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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