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사관학교가 개교 후 첫 여자 생도를 배출했습니다.
오늘 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열린 제52기 졸업식에서는 1968년 개교 이래 처음 선발된 여생도 18명을 포함한 484명의 생도가 졸업을 했습니다.
여생도들은 4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학했으며 다음 달 8일 합동임관식에서 소위로 임관된 뒤 초등군사교육을 거쳐 6월에 각급 부대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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