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사회부 신새롬 기자>
3·1절인 오늘 서울 도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지근거리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탄핵 찬성과 반대 측 모두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해 충돌 우려도 컸습니다.
사회부 신새롬 기자 나와있습니다.
<질문 1> 지금 광화문에서는 촛불집회의 행진이 이뤄지고 있죠?
<질문 2> 탄핵 반대 단체의 집회가 앞서 열렸는데요. '태극기 집회'가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한 것은 오늘이 처음이죠?
<질문 3> 가까운 거리에서 집회가 열린 적 있어왔지만 오늘처럼 같은 방면의 행진이 이뤄진 것은 또 처음인데요. 충돌 우려도 전보다 높았죠?
<질문 4> 이런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 반대'측 응원편지에 답신을 보내고 대권주자들과 의원들도 집회에 모습을 드러냈죠.
<질문 5> 대권주자들이 장외전을 펼치고 집회 열기가 더 뜨거운 것도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다가오기 떄문일텐데요. 최종변론을 마친 헌재 분위기는 어떤가요?
<질문 6> 언제쯤 탄핵 심판의 결론이 나올지도 초미의 관심사일텐데요?
지금까지 신새롬 기자와 3·1절 열린 탄핵 찬반 집회와 함께 헌법재판소 이야기까지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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