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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이상설 100주기…"사상 재조명해야"

사회

연합뉴스TV 독립운동가 이상설 100주기…"사상 재조명해야"
  • 송고시간 2017-03-03 22:07:07
독립운동가 이상설 100주기…"사상 재조명해야"

고종이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 파견한 특사인 보재 이상설 선생이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에서 순국한 지 한 세기가 지났습니다.

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추모사업 계획을 밝혔습니다.

기념사업회는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철학과 사상을 재조명하기 위해 순국 100주년인 올해 출생지인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는 한편 학술대회, 백일장 등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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