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랴오닝성 선양의 롯데백화점 앞에서 롯데제품 불매를 촉구하는 플래카드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랴오닝성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오늘(3일) 선양시 황구구 소재 롯데백화점 선양점 앞에서 열 명 정도의 중국인이 롯데제품 불매와 롯데의 중국 철수를 주장하는 플래카드를 펼쳤습니다.
플래카드에는 친구가 오면 좋은 술을 대접하고 이리가 오면 총을 준비한다는 내용이 들어갔고 시위대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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