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이 주북한 말레이시아 대사에게 추방 결정을 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주북한 말레이시아 대사를 환영할 수 없는 인물로 결정했다며, 대사에게 내일(7일) 오전 10시까지 북한을 떠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이번 결정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강철 북한 대사에게 추방 명령을 내린 것에 대한 보복 조치로 해석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