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정치부 이준삼 기자>
북한이 어제(6일) 동해상으로 미사일 4발을 동시 다발적으로 발사했습니다.
김정남 피살 등으로 위기에 봉착한 상황에서 이뤄진 무력시위라 그 배경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정치부 이준삼 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 기자 어서오세요.
<질문 1> 이번 탄도미사일 도발 상황, 일단 좀 간략히 정리해주시죠?
<질문 2> 북한이 오늘 새벽 발표에서 어제 탄도미사일 발사는 주일 미군기지 타격훈련이었다고 이렇게 발표했는데요, 좀 더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질문 3>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즉 사드를 겨냥한 거라는 분석도 나온다고 하죠?
<질문 4> 북한은 이번 훈련의 주체를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라고 밝혔는데요, 어떤 곳인가요?
<질문 5> 이 기자, 우리 정부나 미국, 일본 등도 이번 도발을 좀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예요. 북한의 도발 의도 어떻게 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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