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80대 중반 노인이 세계 최고봉인 8천848미터 에베레스트에 도전합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올해 86세인 네팔 산악인 민 바하두르 셰르찬은 어제(6일) 수도 카트만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 봄 에베레스트 정상을 다시 오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셰르찬은 앞서 2008년 76세의 나이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최고령자로 기록됐으나, 2013년 일본 산악인이 80세의 나이로 성공하면서 깨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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