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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했다' 여중생 폭행 영상 SNS에 퍼져…경찰 수사

사회

연합뉴스TV '뒷담화했다' 여중생 폭행 영상 SNS에 퍼져…경찰 수사
  • 송고시간 2017-03-08 10:09:56
'뒷담화했다' 여중생 폭행 영상 SNS에 퍼져…경찰 수사

자신들에 대해 안좋은 얘기를 했다는 이유로 중학생 등이 후배를 꿇어 앉혀놓고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중학생 A양과 고등학생 B양을 폭행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A양 등은 6일 오전 11시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서 다른 중학교에 다니는 후배 C양을 꿇어앉혀 놓고 손과 발 등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 C양이 자신들에 대해 소위 뒷담화를 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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