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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총리 "북한과 단교 계획은 없어"

세계

연합뉴스TV 말레이 총리 "북한과 단교 계획은 없어"
  • 송고시간 2017-03-08 15:22:02
말레이 총리 "북한과 단교 계획은 없어"

말레이시아와 북한이 상대국 국민의 출국금지 조처를 내린 가운데 말레이시아 총리가 말레이주재 북한 대사관 폐쇄나 북한과의 단교는 아직 계획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나집 라작 총리는 의회에 출석해 북한에 싸움을 걸려는 것이 아니라 화학무기를 사용한 범죄가 일어난 만큼 말레이 국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에 있는 말레이시아인에 대한 위협은 없었으며 현재 북한 측 요구 사항을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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