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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중국은 5천년 친구…사드 오해 풀기 위한 노력 필요"

정치

연합뉴스TV 안희정 "중국은 5천년 친구…사드 오해 풀기 위한 노력 필요"
  • 송고시간 2017-03-08 17:30:29
안희정 "중국은 5천년 친구…사드 오해 풀기 위한 노력 필요"

안희정 충남지사가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 강도가 커지는 것과 관련해 "5천년 친구인 중국과 오해를 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안 지사는 오늘 "북한 핵과 미사일 실험에 대응하는 한미 군사동맹 방어체계가 사드"라며 "절대로 중국을 적대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우리의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여성의 날을 맞아 최소한의 육아휴직 사용률을 달성하지 못한 기업은 정부 지원대상에서 배제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여성정책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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