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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했던 은행 가계대출 다시 2조9천억 급증

경제

연합뉴스TV 주춤했던 은행 가계대출 다시 2조9천억 급증
  • 송고시간 2017-03-09 21:45:41
주춤했던 은행 가계대출 다시 2조9천억 급증

지난 1월 주춤했던 은행 가계대출이 2월 다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10조9천억원으로 한 달 동안 2조9천억원 증가했습니다.

올해 1월에는 주택거래 감소와 금융권의 대출규제 영향으로 증가액이 585억원에 그친 바 있습니다.

한은은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 폭이 2월에 다시 확대된 만큼 앞으로 증가세가 꺾일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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