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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구성]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서 '탄핵 심판'까지

정치

연합뉴스TV [녹취구성]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서 '탄핵 심판'까지
  • 송고시간 2017-03-09 22:14:08
[녹취구성]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서 '탄핵 심판'까지

<2012년 12월 19일 / 당선확실 직후> "우리 국민 여러분 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는 작은 행복이라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는 국민행복시대. 제가 반드시 열겠습니다."

<2013년 02월 25일 / 18대 대통령 취임식>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2016년 04월 18일 / 20대 총선 직후> "이번 선거의결과는 국민의 민의가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10월 25일 / 1차 대국민담화> "최순실 씨는 과거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준 인연으로…"

<2016년 11월 04일 / 2차 대국민담화> "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각오이며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습니다."

<2016년 11월 04일 / 2차 대국민담화> "주변 사람들에게 엄격하지 못한 결과가 되고 말았습니다.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기만 합니다."

<2016년 11월 29일 / 3차 대국민담화> "국정의 혼란과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되게 정권을 이양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주시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2017년 01월 01일 / 신년 차담회> "요즘은 미소 지을 일조차도 별로 없습니다."

<2017년 01월 26일 / 인터넷 매체 인터뷰> "그동안 진행된 과정을 추적해보면 뭔가 오래전 부터 기획된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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