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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가] 박유천 측 "검찰서 성폭행 무혐의 처분…반성" 外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오늘의 연예가] 박유천 측 "검찰서 성폭행 무혐의 처분…반성" 外
  • 송고시간 2017-03-16 18:27:45
[오늘의 연예가] 박유천 측 "검찰서 성폭행 무혐의 처분…반성" 外

오늘의 연예가 소식입니다.

▶ 박유천 측 "검찰서 성폭행 무혐의 처분…반성"

지난해 6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소속사는 서울중앙지검이 박유천에게 제기된 강간 등 4건의 고소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한 수사 결과를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박유천이 맞고소한 여성 중 일부는 무고로 실형을 선고 받았거나 기소됐습니다.

소속사는 "도덕적 책임감을 갖지 못한 데 대해 사과한다"며 "박유천은 이번 사건을 반성하는 계기로 삶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영애, 강릉아산병원에 1억 쾌척

배우 이영애 씨가 강릉 아산병원에 1억원을 쾌척했습니다.

아산병원에 따르면 이영애는 이달 초 강릉 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하면서 강원도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영애가 강릉 아산병원에 기부한 이유는 주연을 맡은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가 강릉에서 촬영을 진행했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 나훈아, 11년 만에 컴백하나…"신곡 많이 썼다"

11년 간 칩거해온 가수 나훈아 씨가 최근 음악 동료들과 만나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훈아는 동료들에게 그간 곡을 많이 써뒀으며 노래를 다시 시작하려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훈하는 2006년 데뷔 40주년 공연을 끝으로 11년 동안 특별한 이유 없이 대외 활동을 하지 않아 투병설과 신체 훼손설 등이 돌기도 했습니다.

▶ 티아라, 5월 완전체로 마지막 앨범

걸그룹 티아라가 계약 기간 만료로 오는 5월 완전체로는 마지막 앨범을 냅니다.

데뷔 8년차인 티아라는 그간 '보핍보핍'과 '러비더비' 등의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으나 멤버 화영의 왕따설이 논란되면서 상승세에 타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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