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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아들 이재용 구속 한달만에 20분 면회

경제

연합뉴스TV 홍라희, 아들 이재용 구속 한달만에 20분 면회
  • 송고시간 2017-03-17 07:19:23
홍라희, 아들 이재용 구속 한달만에 20분 면회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어머니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관장 등 가족과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홍 전 관장은 어제(16일) 오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두 딸과 함께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를 찾아가 약 20분간 이 부회장을 면회했습니다.

이번 가족 면회는 이 부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구속 수감된 지 약 한 달 만에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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