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에 있는 새의 배설물에서 저병원성 조류독감, H7N7형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이달 9일 실시한 동물원 정기 분변 검사 결과 큰물새 격리장에서 저병원성 조류독감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 곳은 연중 관람객에게 개방되지 않고 외부와 접촉이 차단된 공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지난해 12월 17일 황새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나온 후 동물원을 임시휴장하고 방역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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