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제6차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는 신호가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이 미사일과 핵실험 장비를 새로운 장소로 이동하는 모습도 미 첩보위성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미 정보당국의 감시망을 교란하기 위한 일종의 위장전술이라는 게 미 당국의 판단입니다.
이에 따라 미 당국자들은 북한의 제6차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도발이 언제든 가능하다고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CNN은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