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6일 동해상으로 쏜 탄도미사일이 당초 알려진 4발이 아니라 5발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인터넷 매체인 NK뉴스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NK뉴스는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7일 공개한 발사 당시 사진들을 분석한 결과, 미사일은 4발이 아니라 5발이 발사됐고 이 중 한 발은 실패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미 국방부도 당시 발표에서 "언급되지 않은 미사일이 더 있을 수 있다"며 북한이 쏜 미사일이 4발 이상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