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한국갤럽이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권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33%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주보다 1%포인트 오른 18%로 2위를 지켰고,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역시 1%포인트 상승, 10%의 지지율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8%로 그 뒤를 이었고, 불출마를 선언한 황교안 권한대행도 이번 조사에 포함돼 7%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2%,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각각 1%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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