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 네이버가 국내 3대 연예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1천억 원 규모 투자에 나섭니다.
네이버는 YG에 제3자 배정 보통주 유상증자 형태로 5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는 이번 투자로 9.14%의 지분을 확보해 YG의 2대 주주가 되며, 이와 별도로 YG플러스의 자회사인 YG 인베스트먼트 펀드에 500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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